폐암 생존율 및 수술 잘하는 병원, 이것만 알면 된다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흡연이 원인으로 잘 알려진 폐암 생존율 및 수술 잘하는 병원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폐암은 암 중에서도 증상이 매우 고통스럽기로 잘 알려진 질병입니다. 이는 숨을 관할하고 있는 장기인 폐에 악성종양이 생김에 따라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폐암 생존율 및 수술 잘하는 병원을 알아보겠습니다.

 

 > 암환자 10명 중 7명은 5년 이상 생존한다고?(기사링크)

 

폐암 증상

 

 

폐암은 초기(1기)에 무증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이미 꽤 진행된 2기나 3기에 알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검진을 통해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아니면, 이미 심각한 정도의 단계에서 폐암 진단을 받게되곤 합니다.

폐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기침입니다. 굉장히 깊고 무거운 기침으로 가슴통증까지 유발하며, 3기 정도부터는 객혈과 호흡곤란이 함께 동반됩니다. *이는 보편적인 것이며 폐암환자여도 객혈, 흉통, 호흡곤란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폐암은 그 위치나 크기에 따라서 증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소리를 내는 쪽 신경을 건드리게 되면 목소리가 쉬게 되고, 식도쪽에 압박이 가해지는 경우라면 음식을 섭취하기가 어려워 집니다.

대부분 폐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호흡에만 문제가 발생하리라 생각하지만, 어깨통증, 머리 및 팔 부종, 골절, 구역질, 두통이 생기기도 합니다.

 

폐암 생존율(5년 이상)

폐암 1기 생존율은 80%가 훌쩍 넘으며, 상대적으로 완치율이 높은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종양의 크기도 작고, 제거하기도 쉽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폐암 1기는 일상생활에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발견되는 환자가 20% 미만일 정도로 낮습니다. 의사들은 꾸준한 검진을 통해 1기 때 꼭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권고하고 있습니다.

폐암 2기 생존율은 약 60%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다른 장기로 전이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종양의 크기가 꽤 커진 상태입니다. 이후 3기부터는 장기에 전이가 일어난 상태로 폐암 3기 생존율은 40%, 폐암 4기 생존율은 7% 미만입니다.  

 

 

폐암 치료방법

 

 

폐암 치료방법은 환자의 상태나 종양의 위치, 크기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수술적 절제를 통해 종양을 떼어내는 것이며, 1기, 2기, 3기(일부)의 경우 이를 가장 먼저 고려하게 됩니다.

폐암 3기 이상일 경우, 이런 종양을 바로 떼어내기 어렵게 되므로 방사선 치료나 항암제를 통해 우선 치료 경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4기는 대부분 수술을 견딜 수 없는 컨디션이기에 어쩔 수 없이 방사선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폐암 수술 잘하는 병원(+명의)

 

 

폐암은 치료에 있어 난이도가 있는 질환 중 하나이기 때문에 경력이 풍부한 전문의를 찾아가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삼성병원 심영목 교수님, 조재일 교수님, 국림 암센터 이진수 교수님,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 병원이 유명합니다.

지금까지 폐암 생존율 및 수술 잘하는 병원을 추천해드렸습니다. 만약 암에 대한 가족력이 있거나, 담배를 많이 피우는 분, 간접흡연이 잦은 분이라면 필히 1년에 한번씩 검진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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