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 이유 및 치료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피로가 누적되면 흔히 입술에 생기는 물집이 생기곤 합니다. 하지만 단순 피로로 인한 것이 아닐 수도 있는데요. 지금부터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면역력 저하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 원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면역력 저하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입술에 물집을 발생시키는 세균을 막을 수가 없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면역력 감소가 원인이 되는 입술물집은 두통, 발열, 오한, 무기력을 동반하기 때문에 몸살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평소 면역력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하루 30분 이상 꾸준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들을 자주 먹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2. 입술 건조증
입술이 건조하게 되면 갈라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경우, 갈라진 틈 사이로 균이 침투하게 되면서 입술에 물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입술이 건조한 느낌이 나면 갈라지기 전에 입술을 보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즉, 립글로즈 종류의 제품을 발라 균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립글로즈 추천
만약 입술건조증이 잦은 분이라면, 평소에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2L 이상 마셔주면, 몸에 수분이 충분히 보충되기에 건조한 증상이 없어집니다.
3. 헤르페스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 이유 중, 가장 안 좋은 경우라 할 수 있는 것이 '헤르페스'입니다. 헤르페스는 작은 수포들이 입주변을 둘러싸는 염증성 질환 중 하나입니다.
헤르페스는 약 4~6m의 소수포가 집단형태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으며, 입술뿐 아니라 콧구명이나 음부에도 많이 나타납니다. 1형과 2형 종류에 따라 증상은 다르나 보통 발열과 근육통을 수반하게 됩니다.
헤르페스는 흔히 공생 바이러스라고 하여, 치료를 완료하여도 완치라고 명할 수 없습니다. 즉, 몸의 면역에 의해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 이상은 몸 속에 남아 공생하는 바이러스라 할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의 경우 다른 물집들에 비해 가려움증이 심하며, 만약 이를 긁어서 터트릴 경우 병균이 퍼지게 많드는 습성이 있습니다. 주변 사람도 감염시킬 수 있으므로, 위생/청결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입술 물집 치료(+예방)
① 숙면. 잠은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좋은 호르몬을 생성시켜주기에 그 어떤 약보다도 좋습니다. 특히 면역력 감소와 스트레스로 인한 물집 발현이 많은 만큼, 잠을 6시간 이상 충분히 푹 자는 것이 좋습니다.
② 운동. 운동은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에 따라 하루 30분, 주 4회 이상의 운동을 꼭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집에 있는 운동기구를 통해 홈트레이닝하는 것도 좋습니다.
③ 위생. 평소 손을 깨끗이 씻고, 샤워를 하는 것은 감염을 막는 가장 기본 원칙입니다. 단순 헤르페스뿐 아니라 모든 질병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필히 신경써서 자주 씻어줍니다.
④ 입술보호제. 평소에 몸이 건조한 분이라면, 항상 입술 관리에 신경써야 합니다. 입술은 수분량을 나타내는 지표와 같은 것으로 가장 먼저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항상 립밤, 립글로즈를 수시로 발라줍니다.
입술 물집 치료병원
입술 물집 치료병원에서는 그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을 달리합니다. 일반적인 피로, 면역력 감소 등에 의한 증상이라면 바세린 정도를 처방하게 되며, 심하면 스테로이드 연고 또는 항진균제를 복용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 이유와 원인, 치료, 병원을 알아보았습니다. 입술은 외모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늘 유념하여 관리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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